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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특수요원 600명 투입…12년 도피 콜롬비아 마약왕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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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콜롬비아의 악명 높은 마약왕이 12년 도피 끝에 붙잡혔습니다. 마약왕 체포를 위해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역대 최대규모의 정글작전이 펼쳐쳤는데요, 미국과 영국 특수요원도 투입됐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헬기에 거치한 기관총이 쉴 새 없이 총탄을 뿜어냅니다.

콜롬비아 특수부대 작전에, 미국과 영국의 정보요원이 가세했습니다.

악명높은 마약왕 안토니오 우스가 체포작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