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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세쌍둥이 맘' 황신영, 둘째에게 밥을 두번 먹였어요...엄마가 정신이 없네[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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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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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의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둥이들 살이 포동포동 찌고 있어용. 첫째 아서는 아직 2킬로 후반대. 둘째 아준이는 3.5킬로. 셋째 아영이는 4킬로로 거의 다 되어가고 있어요. 쌍둥이들인데 몸무게가 다 다르게 크네요. 나중에는 비슷해지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의 사랑스러운 세쌍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엄마를 보며 꼬물거리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첫째랑 둘째가 좀 비슷하게 생겨서 밤에는 집을 어둡게 불을 끄고 밥 주다가 첫째 아서에게 밥을 먹여야 하는데 둘째 아준이에게 모르고 밥을 두 번 먹였어요. 실수베베. 첫째 아서야 미안해. 엄마가 정신이 없네”라고 덧붙이며 정신없는 육아 중 벌어진 웃픈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사진=황신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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