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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피처] 산은 산인데 악취만 진동...우리나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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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19년 6월 인도의 랜드마크인 타지마할(73m)을 위협하는 65m 높이로 화제를 모았던 쓰레기 매립지가 있었죠. 바로 인도 수도 뉴델리의 동쪽 지역인 가지푸르에 만들어진 쓰레기산이었습니다.

37년 전 자리를 잡은 이 매립지는 이미 19년 전 수용 한계에 다다랐는데요. 2019년 당시 축구장 48개 면적에 1천400만t의 쓰레기가 쌓여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