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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0살 연하♥' 한예슬, 뽀뽀에 활짝…"넌 나를 웃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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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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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새벽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나를 웃게 해"(You make me smil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분수를 배경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행복이 느껴지는 그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가 행복하다니 제가 행복하네요", "보기 좋아요", "인생은 예슬언니처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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