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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동결됐다…임의 처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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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받은 50억 원을 처분하지 못하게 강제조치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들은 어제(26일)도 검찰에 소환됐는데 이들에 대한 신병 처리가 점점 임박해지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지난 12일 청구했던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 구속영장에 곽상도 의원에게 뇌물 50억 원을 줬다는 혐의를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