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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1중’ 윤석열 31.2% 이재명 29.8% 홍준표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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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사진 왼쪽부터)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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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박빙을 형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미디어토마토’ 리서치팀이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냠녀를 대상으로 한 ‘선거 및 사회현안’ 제11차(10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31.2%를 기록해 29.8%의 지지를 받은 이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윤 전 총장과 이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1.4% 포인트로 근소한 만큼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한 수준이다.

뒤를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18.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3.3%), 심상정 정의당 의원(3.1%),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3.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0%), 기타 다른 후보(3.4%) 순으로 나타났다.

범야권 후보들 중 경쟁력 있는 후보로는 윤석열(34.8%), 홍준표(33.0%), 유승민(9.5%), 원희룡(3.1%), 김동연(2.6%), 안철수(2.4%), 기타 다른 후보(5.5%) 순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VS 윤석열’의 가상 양자대결에선 윤 전 총장이 46.7%의 지지를 얻어 38.2%에 그친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VS 홍준표’의 양자대결에서는 홍 의원이 51.7%, 이 후보가 34.7%를 기록해 대체적으로 정권이 교체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다음 대선서 어떤 결과가 바람직하다고 보느냐’는 문항에는 야당으로 정권교체가 바람직하다(60%), 여당의 정권 유지가 바람직하다(33.4%), 잘 모름(6.5%)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후보 지지도 문항에서 자신의 정치 성향이 중도층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들 역시 윤 전 총장이 30.9%, 이 후보 26.3%, 홍 의원 19.2% 등 전체 답변과 대동소이한 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대통령 후보 비호감도를 묻는 설문에서는 이 후보가 43.9%를 기록해 1위에 올랐으며 윤 전 총장(33.6%), 심상정(4.7%), 유승민(4.7%), 홍준표(4.5%), 안철수(2.7%), 원희룡(1.5%) 순이었으며 자신이 중도 성향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들도 대동소이한 순위를 형성했다.

문재인정부의 국정 운영도를 묻는 질문에는 60%가 ‘잘못함’이라고 답해 35.4%의 ‘잘함’에 비해 부정적 인식이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잘 모름 4.6%)

‘잘한다’는 의견은 40대(50.4%), 50대(41.1%와 경기·인천(40.4%), 광주·전라(51.4%)에서 전체(35.4%)보다 높았다.

차기 대통령 지지도 추이는 10월 둘째 주에 2%포인트 감소했던 윤 전 총장이 넷째 주로 접어들면서 31%로 4% 포인트 급등했고 이 후보 역시 28%에서 2% 포인트 상승한 30%로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홍 의원은 첫째 주에 비해 둘째 주에 4% 포인트 깜짝 상승했지만 넷째 주엔 1% 포인트 하락하면서 18%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43%), 더불어민주당(26.9%), 국민의당(8.3%), 열린민주당(6.4%), 정의당(2.8%), 기타 정당(1.8%), 없음(9.3%), 잘 모름(1.5%)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는 ±3.1%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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