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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북 구미서 12명 등 42명 확진, 누적 95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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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12명, 칠곡 9명, 성주 6명, 김천·영주 4명, 포항 3명, 경산 2명, 안동·영덕 1명

파이낸셜뉴스

경북 구미에 12명 등 도내에서 42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진은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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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댜소 진정세를 보이던 경북 도내에서 4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와 도와 방역당국이 확산세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명(국내감염 4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530명이다.

지역별로는 구미 12명, 칠곡 9명, 성주 6명, 김천·영주 4명, 포항 3명, 경산 2명, 안동·영덕 1명이다.

구미시는 총 12명이다. △14일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14일 확진자(구미#15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20일 확진자(구미#1556)의 접촉자 4명이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20일 확진자(구미#1561)의 접촉자 1명이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칠곡군은 총 9명으로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8명이 △18일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각각 추가됐다.

칠곡 지인 관련은 25일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 한 결과 26일 칠곡·성주·구미에서 가족·지인·동료 등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성주군은 총 6명으로 25일 확진자(성주#121)의 접촉자 2명이, 칠곡 지인 관련 접촉자 4명이 각각 추가됐다.

김천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26일 확진자(김천#600)의 접촉자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총 4명으로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포항시는 총 3명으로 24일 확진자(포항#1409)의 접촉자 1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각각 추가됐다.

경산시는 총 2명으로 21일 확진자(경산#2012)의 접촉자 1명이,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안동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영덕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각각 추가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30.9명으로, 현재 245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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