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시진핑, 伊 G20 정상회의 불참..왕이 외교부장 대신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진핑, 화상으로 회의 참석

파이낸셜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뉴스1


[파이낸셜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현장에 불참한다.

26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오는 30~31일 양일간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시 주석을 대신해 중국 대표로 자리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현장 대신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 주석은 내달 1~2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에도 불참한다.

전문가들은 시 주석의 불참으로 지구 온난화 상승 폭 1.5도 제한, 탄소 배출 제로 등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주요 의제로 하는 이번 회의에 큰 진전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등이 원격 참여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G20·COP26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 위해 7박8일 일정으로 유럽 순방길에 오른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