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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대 해상왕국 '마한'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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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산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해상왕국 '마한' 문화의 부흥을 꾀하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기 때문인데요.

지난 6월에 시행된 역사문화권 정비법에 마한이 포함돼 법적 기반도 마련됐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남의 젖줄 영산강입니다.

황포 돛배가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