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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누리호가 찍은 '셀카'‥"3단 엔진 빼면 모두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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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주 첫 번째 시험 발사를 마친 누리호.

절반의 성공으로 탄성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었죠.

누리호에 설치한 넉 대의 카메라가 찍은 생생한 영상이 공개가 됐는데요.

마지막 단계만 빼면, 모든 과정이 완벽했다는 게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합니다.

김윤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4, 3, 2, 1 엔진 점화.

3천3백 도의 거대한 화염이 뿜어지는 순간, 지축을 흔드는 거대한 흔들림은 누리호에 달린 카메라에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