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수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평창올림픽 당시 고의충돌 의혹을 밝히기 위한 빙상연맹 1차 조사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심석희 선수의 소환 조사는 일단 보류했습니다.
◀ 리포트 ▶
3년 전 평창올림픽 1천 미터 결승전에서 심석희가 동료 최민정과 일부러 부딪혔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빙상연맹은 오늘 첫 회의에서 조사 대상과 방법 등을 주로 논의했습니다.
일단은 당사자들을 출석시키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조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필요하다면 언제든 직접 소환할 계획입니다.
다만 논란이 됐던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선을 그었습니다.
[양부남 /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불필요한 사생활 노출과 그런 걸 피하면서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고 있습니다. 선입견을 버린 상태에서 조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딱 100일을 남겨둔 만큼…
위원회는 올해를 넘기지 않고 최대한 빨리 조사를 마치겠다는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소정섭 / 영상편집 : 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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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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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당시 고의충돌 의혹을 밝히기 위한 빙상연맹 1차 조사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심석희 선수의 소환 조사는 일단 보류했습니다.
◀ 리포트 ▶
3년 전 평창올림픽 1천 미터 결승전에서 심석희가 동료 최민정과 일부러 부딪혔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빙상연맹은 오늘 첫 회의에서 조사 대상과 방법 등을 주로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