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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개막...코로나19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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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유네스코 회원국과 글로벌 학습도시 대표들이 송도 국제회의장에 모여 평생학습과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모처럼 열린 대형 국제행사여서 시민들의 건강문제에 어떻게 공동 대응해 나갈지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이후 한적했던 송도 컨벤시아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이 주최하는 제 4차 국제회의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시작됐고, 전 세계 229개 글로벌 학습도시 회원 도시 대표들이 모여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