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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모더나 CEO "50대 이상, 매년 부스터샷 접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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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이 매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아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방셀 CEO는 "오는 2023년부터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매년 부스터샷을 맞는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의 예방 효능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매년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방셀 CEO는 설명했습니다.

50세 이상을 그 대상으로 지목한 이유로는 "입원율이 높고 사망자가 훨씬 많은 연령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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