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드론과 헬리콥터가 합쳐진 하늘을 나는 택시 시제품이 공개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로마 피우미치니오 공항에 전시된 전기 에어 택시 '볼로시티'를 소개했습니다.
이 에어 택시는 독일의 항공 스타트업인 '볼로콥터'가 만든 시제품인데요.
동체는 기존 헬리콥터 모양을 갖추고, 대형 프로펠러 대신 18개의 소형 프로펠러를 작동하는 전기 모터가 대형 원형 모양의 구조물이 달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로마 피우미치니오 공항에 전시된 전기 에어 택시 '볼로시티'를 소개했습니다.
이 에어 택시는 독일의 항공 스타트업인 '볼로콥터'가 만든 시제품인데요.
동체는 기존 헬리콥터 모양을 갖추고, 대형 프로펠러 대신 18개의 소형 프로펠러를 작동하는 전기 모터가 대형 원형 모양의 구조물이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