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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과오, 용서를" 노태우 유언…5·18 당시 시민군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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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전재수 민주당 의원, 김영우 전 의원, 방문신 SBS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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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 장례 '국가장'

전재수 / 민주당 의원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과오…참회·사과·용서 연쇄작용 있어야"
"과오에 대한 역사적 정의 세우는 일 중요…사죄 여부에 초점 맞춰야"

김영우 / 전 의원
"국민 통합 측면 국가장 결정 바람직…미래 논의해야"
"문 대통령 직접 조문 않은 것 아쉬워…5·18 시민군 조문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