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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단독] 영장서 손준성 작심 비판 공수처…"공범 김웅, 검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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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발사주 의혹의 당사자인 손준성 검사가 다음주 화요일(2일) 공수처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그런데 공수처는 50일 가까이 손 검사의 휴대전화를 분석하지 못했습니다. 아이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서입니다. 이 때문에 공수처는 지난 영장심사에서 이게 '증거인멸 시도'이고 그래서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공수처는 손 검사의 구속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