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와 미국에서 만났다.
배우 이정재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Los Angeles~ #netflix #tedsarando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LA에서 만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기분 좋게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흥행 이후 주연 배우 이정재와 넷플릭스 CEO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 3일 '오징어 게임'의 해외 프로모션 및 인터뷰 등 관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정재를 비롯해 황동혁 감독, 박해수, 정호연 등도 미국으로 향했고, LA에서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정재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