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위에서 단독 1위에 올라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무려 47일간 1위를 기록했다. |
10일 OTT 콘텐츠 집계 사이트 프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TV쇼 부문에서 다시 1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23일 1위에 오른 이후 46일간 자리를 지키다가 2위로 떨어져, 지금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오래 1위를 유지한 ‘퀸스 갬빗’과 같은 기록을 세웠었다. 하지만 10일 다시 1위에 올라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오징어 게임’은 2위 ‘아케인’과 각축 끝에 28점 차이로 따돌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또한 톱10에 로맨스 사극 ‘연모’와 ‘마이 네임’ 등 한국 드라마를 3편이나 올리며 선전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2 제작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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