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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너를 닮은 사람’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파격적 스토리 전개와 함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12회 시청률은 3.6%(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에 달해, 3% 시청률에 재진입했다. 10~11회에서 2.8%로 3%를 바라보던 시청률은 스토리에 점점 긴장감이 더해가면서 후반부 들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의 클립 조회 수 또한 고무적이다. SMR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너를 닮은 사람’의 클립 총 조회 수는 11월 3주차(15~21일)에 유튜브,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11개 동영상 플랫폼에서 286만5022회를 기록해, 전체 드라마 중 4위에 랭크됐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앞서 11월 첫째 주에 드라마 3위, 둘째 주에는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OTT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너를 닮은 사람’은 지난 14일 국내 넷플릭스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쟁쟁한 신작들이 새롭게 런칭하는 가운데서도 19~20일 국내 넷플릭스 순위 2위를 지키며 ‘주말 파워’를 입증했다.
‘너를 닮은 사람’의 최근 방송분인 12회에서는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 분)의 옛 연인 서우재(김재영)가 아일랜드에서 희주와의 모든 기억을 되찾으며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우재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정희주, 구해원(신현빈), 안현성(최원영)에게 닥칠 위기와 우재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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