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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조각페스타 30일 개막…조각가 14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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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전경 [한국조각가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는 조각 축제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이 오는 3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다.

10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올해 행사 주제를 '변화와 기회'로 정하고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선보인다.

140여 명의 국내외 조각가가 참여하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및 야외광장에서 개인전과 그룹전, 기업 협업전, 중국현대조각전, 중대형조각전 등이 열린다.

서초구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와 김포시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는 특별전이 진행된다.

한국조각가협회는 "기업과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조각 영역의 확장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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