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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재명 4박5일 호남행, 이낙연 동행은 불발…연일 반성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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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는 대선 정국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주말을 포함해 4박 5일 역대 가장 긴 지역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도 없다고 했고, 국민의 힘을 향해선 "전두환의 후예"라며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호남 지지율이 역대 민주당 후보들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이른바 집토끼 결집에 공을 들이는 것이죠. 호남 출신인 이낙연 전 대표에게도 동행을 권했지만, 이 전 대표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응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