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새 변이 이름 '오미크론'…"델타보다 더 강력할 수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세계 각국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새 변이종의 이름이 '오미크론'으로 정해졌습니다. 남아프리카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델타 바이러스보다도 전파력이 더 강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 소식,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새 변이는 표면에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를 32개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