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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배다해♥이장원, 결혼식 여운 끝 신혼 일상으로 "잘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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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배다해 인스타그램



배다해, 이장원이 일상으로 돌아왔다.

26일 뮤지컬 배우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쉬었다. 이제 열심히 일 하며 잘 살아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웨딩 사진이 담겨 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부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모습. 선남선녀 두 사람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11월 15일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이장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배다해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각각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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