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릉계곡 관광지 상가 화재 |
(동해=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27일 낮 12시 8분께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 관광지 상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음식점과 편의점, 건어물 매장, 커피숍 등이 들어선 건물 2동을 태우고 2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2시 47분께 진화됐다.
동해시 무릉계곡 관광지 상가 화재 |
건물 안에 있던 상인 등 6명은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등은 인력 173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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