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붐비던 미국의 한 쇼핑몰이 총격 사건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10살 소년을 포함해 세 명이 총에 맞아 다쳤는데, 서로 아는 두 집단끼리 총격을 벌인 거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쇼핑을 하던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갑니다.
갑자기 들린 총소리 때문입니다.
[리처드 터너/목격자 : 총소리를 서너 발 정도 들었어요. 그러더니 사람들이 달려왔습니다. 짓밟힐 것 같아 여자친구와 함께 곧장 비상구로 도망쳤어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붐비던 미국의 한 쇼핑몰이 총격 사건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10살 소년을 포함해 세 명이 총에 맞아 다쳤는데, 서로 아는 두 집단끼리 총격을 벌인 거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쇼핑을 하던 시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갑니다.
갑자기 들린 총소리 때문입니다.
[리처드 터너/목격자 : 총소리를 서너 발 정도 들었어요. 그러더니 사람들이 달려왔습니다. 짓밟힐 것 같아 여자친구와 함께 곧장 비상구로 도망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