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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소농] '반찬 꾸러미'로 일궈낸 '최우수 강소농 부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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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 분야의 이른바 '강소농'을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 시간인데요.

오늘은 반찬 꾸러미로 강소농의 꿈을 이룬 귀농 14년 차 부부를 만나보겠습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남편은 귀농 14년 차, 부인은 11년 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강은미·박종호 씨 부부가 서둘러 배추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 남편 (귀농 14년째) : (배추 속이 꽉 차고 좋아요. 비결이 있나요?) 퇴비를 많이 넣은 것도 있지만, 올해 유황을 3번 넣었고 칼슘도 많이 넣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