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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다시 불붙는 차별금지법…이재명·윤석열은 미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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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는 차별금지법…이재명·윤석열은 미온적

[앵커]

그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은 '차별금지법'은 당연한 말로 들리지만, 2007년 법안이 처음으로 발의된 이후 아직까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정치권에서 다시금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에 불이 붙고 있는데, 주요 대선 후보들은 유보적인 반응입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