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때려 신고를 당했다가 출동한 경찰관에도 폭력을 행사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더팩트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주현웅 기자] 여자친구를 때려 신고를 당했다가 출동한 경찰관에도 폭력을 행사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쯤 신림동 주거지에서 피해자인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이던 중 전신거울과 주먹 등으로 피해자를 수십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체포를 시도하자 A씨는 주먹으로 경찰관의 귀 부위를 때려 찢어지게 하는 등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hesco12@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