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SM 측 "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감기기운으로 코로나19 검사"[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에스파. 사진|스타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으로 입국 절차상 코로나 검사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땡스기빙데이 2021' 행사에 참석한 뒤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입국 과정에서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탓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 대기 중이며, 지젤만 입국장을 빠져나가 귀가했다.

에스파는 올 상반기 발표한 ‘넥스트 레벨(Next Level)’에 이어 ‘새비지(Savage)’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