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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박하나에 파혼 선언→이세희에 기습 뽀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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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박하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0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조사라(박하나)와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우는 이영국이 조사라와 결혼한다는 말을 듣고 당황했고, "너 나한테 나이 차이 많은 여자랑 만난다고 했어. 너보다 나이가 많이 어린 아가씨 만난다고. 그 아가씨가 누구인지는 얘기 안 했어. 걱정을 많이 했어.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라며 밝혔다.

이영국은 자신이 조사라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해 죄책감을 느꼈다. 이영국은 조사라와 별장으로 떠났고, 꽃다발과 반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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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은 "아무리 생각해도 조 실장 누나 내가 기억은 안 나지만 내가 정말 조 실장 누나한테 나쁜 짓 많이 하고 상처 많이 준 거 같아요. 정말 미안해요. 내가 앞으로 잘할게요. 그러니까 내가 잘못한 거 다 잊어줘요. 나 다시는 안 그럴게요.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라며 털어놨다.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다가갔다. 그러나 이영국은 조사라를 밀었고, 조사라는 바닥에 넘어졌다.

이후 이영국은 "진짜 미안해요. 내가 아까 민 건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그렇게 된 거예요. 내가 오늘 진짜 조 실장 누나랑 우리 관계 새 역사를 만들고 그러려고 여길 왔거든요. 조 실장 누나가 진짜 누나로 밖에 안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고백했다.

조사라는 "조금만 우리 노력을 해봐요"라며 설득했고, 이영국은 "뽀뽀도 안 되는데 그걸 노력해야 돼요? 우리 오늘은 그냥 집에 가요"라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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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영국은 편의점 앞에서 박단단(이세희)과 우연히 마주쳤다. 이영국은 고민을 상담해 달라고 부탁했고, "내 친구가 결혼을 하려는 여자한테 잘못한 게 있어가지고 그 여자 마음을 달래주려고 멋있는 프러포즈를 하려고 별장에 갔대요. 뽀뽀도 하고 그래보려고 갔거든요. 거시기는 커녕 뽀뽀하려는 여자를 밀어버렸다네요"라며 설명했다.

박단단은 "밀어요?"라며 깜짝 놀랐고, 이영국은 "그니까 내 친구가 그랬는데 이럴 때 저한테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다음 달에 그 여자랑 결혼해야 되는데 뽀뽀도 안 되고 어떻게 해야 돼요? 내 친구 어떻게 해야 돼요"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박단단은 "혹시 그 친구분이 이 여자도 좋아하고 저 여자도 좋아하고 양다리여서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발끈했고, 이영국은 '대박. 박 선생 누나가 그걸 어떻게 알았지?'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박단단은 "그 친구분한테 이렇게 전해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게 양다리라고. 양다리는 양다리를 확 찢어버려야 해요. 바람피우는 것들은 싹 다 죽어버려야 해"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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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영국은 조사라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수록 도리어 불편함을 느꼈다. 이영국은 "나 조 실장 누나랑 같이 있는 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거짓말까지 하고 이러는 내가 너무 싫고 아무리 노력하려고 해도 조 실장 누나가 누나로만 보이고. 그래서 나 조 실장 누나랑 결혼 못 하겠어요. 우리 결혼 미뤄요"라며 통보했다.

조사라는 "뭐라고요? 회장님 정말 나한테 어떻게 이래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영국은 멀어지는 조사라를 바라봤고, "그래. 이제 더 이상은 아니야. 더는 기억도 나지 않는 일에 억지로 나를 맞춰 살고 싶지 않아"라며 결심했다.

이영국은 끝내 가족들에게 "아무것도 기억 못 하는 나한테 기억 못 하는 일은 앞으로 강요하지 말았으면 해. 너희들이 내 자식이라고 하는데 정말 아직도 실감이 안 돼. 너희들한테 정말 미안하지만 너희들을 귀여운 동생들이라고 생각할 거야. 같이 사는 형이나 오빠로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정말 마흔한 살이 되려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 나 그냥 스물두 살로 살 거야. 그러니까 아무도 나 말리지 마"라며 선언했다.

다음날 이영국은 박단단과 아이들을 데리고 캐치볼을 했다. 이때 박단단과 이영국은 멀리 떨어진 공을 주우러 가다 넘어졌고, 이영국은 갑작스럽게 박단단에게 뽀뽀했다. 박단단은 이영국의 뺨을 때려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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