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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럽, 마스크 착용 의무화·부분 봉쇄...오미크론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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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이 '오미크론'이 이미 퍼졌을 것으로 보고 긴급히 방역규제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영국 정부는 현지 시각 30일부터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 검사를 의무화하고 음성 검사가 나올 때까지는 격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대중교통과 상점에서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네덜란드는 3주 동안 오후 5시부터 카페, 미술관, 극장 등을 닫는 등 야간 통금을 도입했습니다.

슈퍼마켓과 약국도 저녁 8시부터는 문을 닫습니다.

독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방역규정을 지키고 사회적 접촉을 줄여 학교가 다시 닫거나 전면 봉쇄를 피하자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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