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선발로 출전한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19점으로 7위, 번리는 승점 9점으로 18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기존 주전 자원을 그대로 내세웠다. 3-4-2-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해리 케인,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가 공격진에 배치됐다. 중원에는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나섰다. 측면에는 세르히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이 위치했다. 수비진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선발로 출격했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번리는 4-4-2 포메이션이다. 막스웰 코르넷, 크리스 우드, 드와이트 맥닐, 잭 코크, 조쉬 브라운힐, 요한 베르그 구드문드손, 찰리 테일러, 벤 미, 나단 콜린스, 맷 로튼, 닉 포프가 선발로 출장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