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기원"…'하트투하트콘서트' 열려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투하트 콘서트'가 어제(28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매년 예술의전당과 하트-하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연으로, 올해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그룹 빅마마, 첼리스트 김민지 등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발달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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