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에 중학생들이 모두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13∼14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열린 '2021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임현성(15)과 조현주(15) 등 중학생 6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조현주 양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당시) 처음에는 (국가대표 된 것을)애들이 다 못 믿는 눈치였다. 기사 찾아보고 맞으니까 놀라면서 축하해줬다"고 첫 국가대표 선발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지난 13∼14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열린 '2021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임현성(15)과 조현주(15) 등 중학생 6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조현주 양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당시) 처음에는 (국가대표 된 것을)애들이 다 못 믿는 눈치였다. 기사 찾아보고 맞으니까 놀라면서 축하해줬다"고 첫 국가대표 선발 당시를 떠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