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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미크론' 악재 영향 덜했지만..."변동성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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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여파로 공포감에 휩싸였던 국내 증시는 2,900선을 턱걸이 사수했습니다.

정부 당국은 '오미크론'의 실체가 아직 불분명한 만큼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등장에 공포 속에 출발한 월요일 증시.

장이 시작하자마자 코스피가 1.5% 넘게 떨어지며, 우려가 현실화되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