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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원도심 주차 전쟁...학교 유휴 공간 활용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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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래된 원도심은 주차 시설 부족으로 주차 전쟁이 벌어지곤 합니다.

주택가의 학교들이 안 쓰는 유휴 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례를 이기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차난으로 늘 애를 먹는 원도심 주택가입니다.

최근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를 하면 일반 과태료의 3배인 12만 원이 부과돼 주차할 곳이 부족한 주민들의 불만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