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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클럽 오미크론 집단감염…1명 남아공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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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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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로축구 벨레넨세스 소속 선수와 직원 13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포르투갈 보건 당국은 변이 코로나에 걸린 13명 중 한 명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귀국했다고 밝혔다.

벨레넨세스의 수비수 카푸 페테는 지난 11월 17일 남아공에서 귀국한 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그와 클럽 소속 12명이 지난주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이날(29일) 확인됐다.

포르투갈 보건당국 측은 대부분의 벨레넨세스 선수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으며, 고위험군 및 고위험군 접촉자들은 모두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단 대변인은 감염자 대부분이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44명의 선수와 스태프들이 자가격리와 동시에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레넨세스는 지난주 초 선수단에서만 17명이 코로나19에 걸렸는데도 전날 경기를 강행해 골키퍼 2명을 포함한 9명의 선수만 홈구장 그라운드에 내보냈다. 벨레넨세스 측이 해당 경기 연기를 요구했으나 리그 연맹에서 이를 거부해 어쩔 수 없이 남은 선수들은 경기에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가진 포르투갈은 지난주 전염병 확산을 늦추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격리조치를 도입하는 등 입국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YTN PLUS 이은비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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