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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북 선두 지킨 '캡틴' 홍정호, K리그1 37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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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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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K리그1 선두 수성에 앞장선 주장 홍정호가 37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홍정호를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정호는 팀이 0대 0으로 맞선 후반 2분 쿠니모토의 코너킥을 오른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기록했고 단단한 수비로 전북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후반 41분 문선민의 추가 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완승한 전북은 37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습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K리그1 선두를 지켰고 2위 울산과 승점 차를 2로 벌려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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