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영상] 6.25전쟁도 넘겼는데…국내 첫 양식당, 코로나에 폐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 국내 첫 경양식 식당인 서울역 그릴이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합니다.

1925년 10월 15일 설립돼 한국에 처음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였던 서울역 그릴은 30일 자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는데요.

100년 가까이 한국전쟁과 외환위기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코로나의 충격은 피해가지 못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