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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유럽서 첫 오미크론 집단감염 확인…日에서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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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선 첫 오미크론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포르투갈의 한 축구팀에서 선수 등 13명이 무더기로 오미크론에 확진된 겁니다. 해외입국자 전면 통제라는 초강수를 내놓은 일본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어서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축구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습니다. 결과는 7대 0. 9명만 출전한 팀이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포르투갈의 이 팀에선 무려 13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습니다. 남아공에 한 명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집단감염으로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