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서훈, 중국 방문…"북한-미국 간 적대관계 종식" 담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이 모레(2일)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남북미중 네 나라의 종전선언 논의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다음 달 2일부터 이틀 동안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실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양제츠 공산당 정치국원을 만나 한반도 종전선언에 중국이 참여하는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