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시상식에서 올해 6승을 올린 박민지 선수가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휩쓸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박민지는 골프 옷 대신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나섰습니다.
시즌 6승을 몰아치며 역대 한 시즌 최고상금 15억 원을 돌파한 박민지 선수, 다승왕과 상금왕, 대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누구보다 똑 부러지는 수상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민지/2021 KLPGA 3관왕 : 제가 잘 칠 때나 못 칠 때나 절 응원해주신 수많은 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목적지가 어딘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계속 앞으로 향해 나아갈 거예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균타수상은 장하나 선수가, 신인상은 송가은 선수가 받았습니다.
팬 투표로 뽑는 인기상은 임희정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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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상식에서 올해 6승을 올린 박민지 선수가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을 휩쓸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박민지는 골프 옷 대신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나섰습니다.
시즌 6승을 몰아치며 역대 한 시즌 최고상금 15억 원을 돌파한 박민지 선수, 다승왕과 상금왕, 대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누구보다 똑 부러지는 수상 소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