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주진모♥' 민혜연 "오빠가 자꾸 눈 피해"…졸지에 대역죄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졸지에 대역죄인이 됐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민혜연이 반묶음 머리를 하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호피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민혜연은 사진에 대해 "지난 주말. 반묶음 하고 똥머리로 틀어올리니 발랄하니 마음에 들어서 이리저리 셀카. 문제는 오늘 다시 해보려니 대역죄인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분 탓인가 해서 오빠(주진모)에게 물어봤더니 내 눈을 피하는 거 보니 진짜 그렇게 보이는 게 맞는 것 같다. 늦을까봐 그냥 나왔는데 어쩌지"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사진=민혜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