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부산서 집단감염 속출하며 143명 신규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목욕탕과 재래시장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부산시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3명이라고 밝혔다.

서구 목욕탕과 해운대구 재래시장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서구 목욕탕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이용자 9명과 가족 1명이 잇따라 코로나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