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초미니 화이트 원피스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블랙 롱부츠를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현재 임신 6개월로 알려진 혜림은 펑퍼짐한 원피스로 D라인을 쏙 가린 모습이며, 배 외에는 깜짝 놀랄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예쁜 임산부”라는 댓글을 달며 혜림의 미모를 칭찬했으며 팬들 또한 “아름답다”, “완전 예뻐”,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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