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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미크론에 낙관론도 등장 "크리스마스 선물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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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전파력 높지만 덜 치명적으로 최적화될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을 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오히려 코로나19 종식을 가져올 수 있다는 낙관론도 나온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30일(현지시간) 독일의 차기 보건 장관 유력 후보이자 공중보건 전문가인 카를 라우터바흐 교수가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종식을 앞당길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