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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범정부 '오미크론 TF' 회의‥검역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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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주재로 비대면으로 열린 회의에서는 입국 검역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결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를 거쳐 추후 발표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국내 확진자 4명은 호흡기 증상, 근육통 외에 특이 증상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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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혁 기자(d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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