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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에 달군 쇠 대신 글자 새기려 피부에 가져다 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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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통 없이 인장 찍는 법'입니다.

미국 육군 부사관이 US라는 글자 모양으로 조각된 쇠를 말의 피부에 갖다 댑니다.

순간 연기가 피어오르지만, 말은 별다른 느낌이 없는 듯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말은 어느 정도 자라면 소유자의 이름을 살갗에 새기는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불에 달군 쇠를 이용하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말은 살갗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견뎌야 하는데, 미군이 공개한 영상 속 말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쇠를 불에 달구는 대신 액체 니트로겐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니트로겐 액을 사용하면 이른바 '차갑게 이름새기기' 기법이 가능해져서 말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