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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300명…전날대비 4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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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코로나19 감염자가 1일 오후 9시 기준 4300명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300명이다. 전날(11월30일) 동시간 3856명 보다 444명 증가했다.

수도권 확진자는 3323명으로 전체의 77.2%를, 비수도권은 22.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837명, 경기 1131명, 인천 355명, 부산 151명, 대전 133명, 충남 124명, 강원 112명, 경북 106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어 경남 79명, 대구 68명, 전북 43명, 충북 40명, 광주 39명, 제주 31명, 전남 29명, 울산 14명, 세종 8명 등이다.

서울은 종전 최다였던 전날(11월 30일) 1803명보다 34명 늘었다. 서울은 지난달에만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기록했다. 경기도는 1131명을 기록,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51명 늘었다. 역대 동시간대 집계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치다. 같은 시간대 종전 최다였던 지난달 23일 1026명 기록을 8일 만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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