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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톡] 시진핑 풍자 '곰돌이 푸' 작품‥이탈리아 미술관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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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톡' 입니다.

중국 당국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희화화한 미술 작품의 전시를 막으려다 실패했다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예술엔 검열이 없다' 시진핑 풍자 '곰돌이 푸'".

총을 든 중국 시진핑 주석 앞에 만화 캐릭터 곰돌이 푸가 쓰러져 있는 그림인데요.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가 바디유초의 작품입니다.

곰돌이 푸는 시진핑 주석을 희화화하는 풍자 소재로 중국에서는 금기시되고 있는데요.